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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coplasma genitalium과 만성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 관계
- 이길호
- Mycoplasma genitalium (M. genitalium)은 항생제 내성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완치되어도 쉽게 재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항생제 내성에 관해서는 저자의 과거 논문에 기술되어 …
- Mycoplasma genitalium (M. genitalium)은 항생제 내성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완치되어도 쉽게 재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항생제 내성에 관해서는 저자의 과거 논문에 기술되어 있다. 재발은 단순하게 재감염에 의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완치 후 성관계 없이도 요도염 재발을 경험하거나, 완치 후 수년이 지난 후에 증상이 재발하기도 한다. 일부 의료진은 이런 알 수 없는 재발은 M. genitalium에 의해 요도에서 전립선으로 수직 감염과 전립선 안에서 만성화 과정을 거친 후 발생하는 만성전립선염에 의해 M. genitalium은 재발하고, 전립선 안으로 약물 침투가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완치가 어렵다고 환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 M. genitalium이 만성전립선염을 일으키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저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M. genitalium 감염은 골반 통증, 배뇨증상 등을 유발하다가 완치되면 통증이 호전되는 경향을 보여주어, 증상적인 측면에서는 만성골반통증증후군과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지만, M. genitalium이 만성전립선염의 직접적인 원인균이라는 증거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따라서 다른 다양한 가능성 즉 M. genitalium의 진단법의 한계, azithromycin의 긴 반감기, 재감염, M. genitalium의 요도 상피세포 내 침입과 항생제 노출시 세포 내에서 비활동(Hibernation)과 재활동 등을 재발의 원인으로 고려할 수 있겠다. + 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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